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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alk/건강 / 생활

시계 오버홀 폴리싱 뜻 궁금했다면 확인하세요

우리가 사용하는 것은 어떤 물건이던 일회용이 아닌 이상 일정시간이 지나면 정비하고 가꿔줘야하는 과정을 거치기 마련입니다. 구두는 닦고 신발은 세탁하고 끈도 낡으면 교체하고 자동차도 정비받고 등등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모든 것이 다 이와 같은 단계를 챙겨주어야하고 그렇지 않으면 망가지게 되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여러분들이 많이들 차시는 손목 시계 오버홀 폴리싱 뜻 어떤 과정인지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착있게 보시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입문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궁금해할만한 소재인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정보는 스마트워치는 해당되지 않는 부분이고 오토매틱 방식을 이용하는 무브가 들어간 시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먼저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오버홀은 내부에 관련된 내용이고 폴리싱은 외부를 다듬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하실 때 한번에 같이 하시더군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오버홀은 통상 3~5년에 한번씩 하는 것을 추천하며 폴리싱은 주기가 있는 것은 아닌데요. 이제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일단 위 사진은 시계는 아니지만 설명하기에 적합한 것이라 생각되어 가져와봤습니다. 오버홀이란 시계 내부에 있는 무브먼트를 분해수리하는 과정으로 아주 작은 부품까지 하나하나 분해하고 재조립하면서 점검을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안에 있는 톱니 중 이가 나간게 있으면 교체를 해주기도 하고 세척하고 윤활유 처리도 해주는 등의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재조립한 후에는 오차나 방수에 문제가 없는지 마지막으로 체크를 하고 마치게 됩니다. 그냥 계속 쓰다가 윤활유도 다 마르고 문제가 생기면 안되니 주기적으로 보는 것이겠죠?






폴리싱은 쉽게말하면 베젤, 러그, 브레이슬릿에 난 기스나 흠집을 제거하기 위하여 살짝 갈아내어 광택을 내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이게 추천주기가 없는 이유는 본인이 매우 소중히 다루면 기스가 별로 없을테니 그냥차도 되고 편하게 사용하여 흠집 등이 난 경우에는 주인이 판단하여 깨끗하게 만들지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알아두셔야할 점은 폴리싱은 너무 많이하면 표면이 점차 깎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니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보면 잔상처가 너무 많지 않다면 그냥 쓰시는 것이 낫겠죠? 물론 개인의 차이이기도 하고 맡기면서 수리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물어봐도 좋습니다.






오늘 설명드린 시계 오버홀 폴리싱 뜻 조금이나마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또한 해당 과정을 텍스트로만 볼 것이 아니라 직접 보고싶으신 분들은 네이버, 유튜브 등에서도 업로드 된 영상이 많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으니 시청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한 공식 CS센터와 사설의 차이도 있으니 그런 점들은 동일 브랜드 사용 유저들과 정보를 공유하거나 해서 어떤 선택이 더 효율적인지에 대해서도 파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