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뜻 사자성어일까? 알아보자
사람이 살다보면 굉장히 많은 유형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긍정적인 측면에서보면 정말 대단한 사람이 많아 그들을 보고 자극을 받을 수도 있는 것이지만 부정적인 경우를 보면 이해가 안될 정도로 이상한 사람들도 많다는 것이죠. 오늘 알아볼 내로남불 뜻 관련해서는 사회에서 꽤나 많이 만나볼 수 있는 진상들의 유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사자성어는 아니고 유행어 정도로 봐주시면 됩니다.
줄임말이라 최근에 생긴 말 같은 내로남불 뜻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입니다. 같은 행위를 함에도 내가 하면 옳은 일이고 합당한 일이지만 남이 하면 꼴보기 싫고 욕하고 싶은 그런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을 비꼴 때 하는 말입니다. 저도 최근에 이와 같은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겪고 있는데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반드시 동일한 수준의 조치를 취해주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 가만히 있으면 기고만장해지는 것 같더군요. 저도 지금껏 살아오며 똑같이 대응을 해줬을 때 효과가 있었기에 이번에도 조금만 더 지켜보고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건 그렇고 이 단어는 1990년대 국회본회의장에서 모 국회의원이 처음 사용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됐습니다. 내로남불 그리고 내가 부동산을 하면 투자, 남이 하면 투기라는 식이라는 표현으로 말이죠. 또한 2017년에 국내 한 PC방에서 일어난 USB킬러를 사용한 타 업주 방해사례도 이 단어와 비슷한 맥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이나 경쟁 PC방 업주나 동일하게 영업을 하는데 내가 돈을 벌때는 기분이 좋지만 다른 업주가 돈을 벌때는 속이 뒤틀리고 짜증이나니 USB형태로 된 콘덴서를 들고 상대방 가게로 가 컴퓨터에 꽂아 먹통을 만든 것이죠. 이처럼 살다보면 오늘 알아본 내로남불 뜻 절실히 떠오를 때가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재미로 알아보셨길 바라고 실제로 이 의미가 와닿는 일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