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라인하르트 신스킨 공개! 미리 살펴보기
이번에 오버워치 새로운 시네마틱 영상이 나왔습니다. 마지막 바스티온이라고 하는 영상이었는데, 여기서 바스티온도 주목을 받았지만 중간에 나온 라인하르트가 눈길을 끌었죠. 화염강타로 경계모드 바스 3마리를 한번에 잡아버리는 모습이 정말 대단했는데요.
공격력뿐만 아니라 실제 인게임내에서는 바스 한마리에도 녹아버리는 방벽이 여러마리한테 맞아도 깨지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네마틱 영상에서 나오는 것은 사실 라인하르트가 아닌 그의 멘토 볼드릭이라고 하구요. 여튼 위 영상에서 나온 모습을 이제 곧 신스킨으로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PTR서버 인게임내에서 구현되기전에 공개된 모습입니다. 대체적으로 황금빛을 띈 모습에 망치는 철퇴모양을 하고 있어서 많은 유저분들이 기대를 하셨는데요. 실제로도 테스트서버에서 구현이 되서 확인을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전설 스킨으로 1000크레딧으로 구매할 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스킨의 이름은 발데리히입니다. 갑주가 강력해보이면서도 목 주변이나 뒷모습에 털옷같은 부분이 있어서 약간 아쉬운 느낌입니다. 블랙하르트나 블러드하르트가 인기인 추세인데, 그래도 이녀석도 많이들 사용할 것 같네요.
발데리히에 잡초가 덮힌 이 스킨은 그라이프하르트입니다. 원래 오버워치 전설스킨은 보통 같은 틀에 색상이나 장식만 달라지는 경향이 있어서 함께 나온 것 같습니다. 얘는 살짝 애매한 느낌이네요. 곧 시즌2 경쟁전이 열리고 함께 패치될 녀석들이니 기대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