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솔져76 스킨 추천 전설 포함
오늘은 초보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기존 fps와 크게 다르지 않은 특성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 솔져76 스킨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외형을 꾸밀 수 있다는 점이 많은 분들에게 장점으로 다가오는 것 같은데요.
일단 본인 아이디의 영웅 갤러리로 들어가시면 공격군부터 지원군까지 전체 영웅들의 스킨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펴볼 솔져는 윗줄 가장 우측에 위치해 있네요.
일단 저는 75크레딧으로 구매가능한 칠흑 스킨을 사용중입니다. 리장타워나 왕의길같이 어두운 맵에서 상대적으로 덜 보이는편이고, 올 블랙에 레드컬로로 포인트를 준 스킨이라 멋도 있구요.
그리고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에픽스킨, 백골! 화이트 색상이 많은 비중을 가지고 있어서 리퍼, 맥크리에서도 선호되는 백색 스킨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솔져76의 전설스킨은 조금씩 애매한 편인데요. 오리진 에디션을 구매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그나마 야간 작전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어두운 색상에 무난한 편이고 인게임내에서도 멋지거든요.
코만도와 야간은 배색만 다른 스킨인데, 요건 좀 아쉬운 것 같아요. 그래도 이것도 나름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어데블76은 솔져의 강인한 느낌과는 조금 거리가 멀어보여서 비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약간 캡틴아메리카 느낌이 나기도 하고 제가 보기엔 조금 우스꽝스러운 느낌이더라구요.
스턴트 라이더 역시 뭔가 애매한.. 헬멧까지 쓰고 있는데, 요건 정말 비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을테니 사용하실분들도 계시지만 제가 볼땐 솔져 스킨중에 가장 워스트가 아닌가 싶네요.
마지막으로 전설 스킨중에 가장 멋있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강습 사령관 모리슨. 이건 아쉽게도 오리진 에디션을 구매한 유저만 사용할 수 있어서 크레딧이 암만 많아도 살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칠흑과 백골, 야간작전 이렇게 세가지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