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핵전쟁으로 종말이 찾아온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생각만해도 참 막막한 이야기인데요. 이런 뉴클리어 아포칼립스 상태에서 살아남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60초 핵전쟁에서 살아남기 인데요. 오늘은 이 게임의 설치방법과 가격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테드와 돌로리스, 메리제인, 티미 이렇게 4명으로 이루어진 가족에게 큰 재앙이 닥칩니다. 이들은 핵폭발로 인해서 집안에 있는 방공호로 대피하게 되는데 유저들은 여기서 아버지인 테드 캐릭터로 60초간 집에있는 아이템을 파밍해서 방공호로 들어가면 됩니다.
이렇게 자신의 집안에서 물이나 수프를 찾아서 들고가는데, 한번에 옮겨담을 수 있는 인벤의 크기는 손4개입니다. 와이프와 아들은 2칸이고 딸은 특이하게도 3칸입니다. 물과 음식은 한칸씩이고 각 템마다 크기가 다릅니다.
파밍을 마치고 들어왔다면 그때부터가 진짜 게임의 시작입니다. 이렇게 한턴씩 진행이 되며, 각 날마다 헤프닝이나 어떠한 이벤트가 일어나게되는데, 이것을 잘 다루어서 군대가 구하러 올때까지 생존하면 됩니다. 한글판도 나왔으니 굳이 영어를 하지 않아도 플레이가능합니다.
60초 핵전쟁에서 살아남기 플레이를 하려면 스팀에서 해당 게임을 구매해야합니다. http://robotgentleman.com/60seconds/ 공식사이트에서 Buy 메뉴로가면 스팀 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달러로는 9.99$이고 한화로는 10500에 구매하여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엔딩과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므로 구매해서 플레이해보셔도 아쉬움이 없으리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