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어딘가에 올리거나 제출할때 가장 보편적인 확장자인 JPG로 사용이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종종 다른 형식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하셨던분들 계시죠? 오늘은 저와함께 포토샵을 이용해서 사진확장자를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일단 앞서 말씀드린 jpg형식의 이미지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카메라 렌즈앞에서 나무인형이 만세를 하고 있는 귀여운 이미지로 말이죠 :)
바로 포토샵을 실행한뒤 이미지를 열어주고, File - Save As 를 선택해줍시다. 다른이름으로 저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위와같은 창이 하나 뜨는데, 파일 이름 아래에 있는 Format을 눌러보면 다양하게 포맷을 정할 수 있습니다. 일단 먼저 PNG로 저장을 해볼까요? 원하는 것을 선택해놓고 저장을 누르시면
해당 포맷으로 저장하기위해 옵션창이 하나뜹니다. 여기서 그냥 아무것도 건드리지 마시고 OK를 누르시면 됩니다.
다른 Format인 BMP를 선택해보면 약간은 다르게 생긴 창이 뜨는데요. 이것 역시 위 과정과 마찬가지로 해주시면 됩니다.
자 그럼 어렵지않게 같은 사진이 3가지 확장자로 저장이 됐습니다. 물론 변경되는 포맷마다 화질저하가 일어난다거나 할 수도 있지만 제출규격에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여러분도 직접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