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금전 노가다 장소 추천해봅니다
옛 추억의 향수때문인지 모바일 게임을 잘 안하는 저에게도 요즘 꾸준히 하게 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바연입니다. 폰으로 하는 게임의 특성상 자사도 돌릴 수 있고 무척 편한데요. 아무래도 돈을 소모해야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가끔은 쪼들릴 때가 있습니다. 저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고심해서 찾아봤던 바람의나라 연 금전 노가다 장소 몇군데를 공유해보겠습니다.
여기는 누구나 아시겠고 장소라고 하기는 애매하지만 요일동굴은 제 생각엔 가급적 금요일이 아니더라도 금요로 돌아주는 것이 좋은 듯 합니다. 세판을 다 돌리면 1만전짜리 10뭉치 3번 즉 30만전을 기본적으로 획득할 수 있고 돈주머니에서도 3판을 돌면 대략 5~7만전이 나오므로 하루 금전환수뽑기 정도는 부담없이 확보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밤새 가볍게 자사를 돌려두기 좋은 곳은 부여성과 국내성에 있는 자호굴 4 입니다. 보통은 돈을 모으기 위해서 노가다를 하는 시점이 오면 레벨이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자호정도는 물약사용없이도 쉽게 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잡템의 가격이 좋고 한방에 잡을 수 있다면 꽤나 효율이 좋은 편입니다.
흑령 9굴은 호박세트가 나오고 무기도안 수급 퀘스트를 할 수 있다는 장점과 가끔 밤샘자사를 해두면 나오는 적옥노리개 도안이 쏠쏠한 곳입니다. 여기는 맵이 좁아서 효율이 좋은데 다른 사람들도 많이 아는 곳이라 가끔은 자고 일어나거나 켜놓고 있다가 보면 여러명이 함께 와있어서 효율이 떨어질 때도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형굴은 호박, 진호박을 얻을 수 있는 것 외에도 재료 중 철을 얻을 수 있어 좋습니다. 대체로 직업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꽤 장시간 돌려두면 몇십만전을 확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니 이번에 소개해드린 바람의나라 연 금전 노가다 사냥터 몇가지 꼭 기억해두시고 하나씩 시도해보세요. 본인에게 제일 좋은 곳으로 정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