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디드 Grounded 게임하기 생존도전!
무언가로부터 생존하는 방식의 장르는 꽤나 좋은 인기를 끄는 편이죠. 저 역시도 직접 하는 것은 물론이고 플레이 영상을 시청하는 것을 즐기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특별히 막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독특한 소재를 가지고 만들어진 그라운디드 Grounded 게임하기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게임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들이 플레이하는 것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작품 사람이 곤충 만하게 작아져서 이것저것 수집하고 곤충들 사이에서 컨텐츠를 수행하며 즐기는 게임입니다. 그래픽도 준수한 편이고 특색이 있는 주제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벌레가 나오는터라 호불호가 심하리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라운디드 게임은 요즘 대부분의 작품이 그렇듯이 스팀에서 구매를 하신 뒤 설치하면 됩니다. 가격은 29900원이구요. 컴퓨터와 엑박에서 할 수 있는데 저는 늘 그랬듯이 PC기준으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등장인물은 4명 모두 청소년이고 한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얼리액세스 게임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스토리나 컨텐츠가 조금 부족하다는 이야기도 꽤 보입니다.
스팀에서의 평가를 보면 6600개 가량의 리뷰를 종합하여 매우 긍정적 단계를 받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70여건의 리뷰가 대부분 긍정적인 편입니다. 국내유저들같은 경우에는 한글화가 이뤄져있지 않은 것이 상당한 아쉬움으로 다가올 것 같네요. 대부분이 스토리랑 앞으로 뭐 즐겨볼 수 있는 컨텐츠, 언어 지원만 되면 갓겜이 되지 않을까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 외에는 곤충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은 피하라는 이야기가 많더군요. 설정 중에는 거미공포증 설정도 있어서 켜고 끌 수 있다고 하는데 그만큼 실감나고 준수한 그래픽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그라운디드 게임 앞으로 어떤 발전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으나 업데이트 방향에 따라서 재미있고 더 뛰어난 갓겜이 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