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유심 자르기 방법, 나노유심 만드는법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시는 분들은 추후에 기변을 할 때 난처함을 겪는 경우가 있으니 바로 SIM카드의 사이즈 차이로 인한 문제입니다. 보통 예전 모델을 쓰던 경우에는 최근 모델들에 넣을 수 있는 사이즈보다 큰 케이스가 많은데요. 이런 상황에서는 규격에 맞게 잘라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마이크로유심 자르기 어떻게해야 나노유심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최근에 사용되는 것은 가장 우측에 있는 사이즈인데요. 큰 것을 잘라내도되고 작은 것은 어댑터에 껴서 큰 사이즈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고른다고하면 나노심 크기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윗 크기는 잘라내야하는데 실수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조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지만 어댑터는 정해진 크기로 제품자체가 나오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작게 만드는 것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위 이미지처럼 마이크로유심 자르기 도면이 있기 때문에 사이즈에 맞게 프린트를 하시고 붙여서 가이드라인에 맞게 잘라내시면 되는데요. 테이프 등으로 고정해두시면 편합니다. 도면 파일도 첨부해두었으니 출력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애초에 유심 가격 자체가 비싸지 않기 때문에 새로 구매하셔도 되지만 사는 것을 까먹었다거나 내부에 저장된 연락처 등이 있을 경우에는 오늘 소개해드린 마이크로유심 자르기 나노유심 재단 도면을 참고하여 직접 사이즈를 맞춰 쓰시면 된다는 점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잘라낸 것을 이용해서 아직까지 쓰는데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