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Talk/PC게임

쿠킹 시뮬레이터 게임하기 이정도면 은근 꿀잼!


쿠킹 시뮬레이터 게임하기 이정도면 은근 꿀잼!


게임에서는 현실에서 해볼 수 없던 것들을 체험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는 경우도 참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요리를 해서 손님들에게 나가는 것이 주가 되는데요. 서비스 응대 등은 제외가 되어있고 오로지 조리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도 음식을 만들 수는 있지만 환경이나 재료, 기구 등의 수급 여유에 따라서 한정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분야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쿠킹 시뮬레이터 게임하기 어떻게 해야하는지 오늘 글을 주의깊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요리에 이용되는 웬만한 모든 도구와 공간이 마련된 cooking simulator는 다양한 식재료부터 향을 더해줄 향신료까지 없는 것들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것들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대충 재료를 클릭해서 선택하면 알아서 만들어지는 것들이 아니라 칼질도 하고 끓이기도 해야하는 섬세한 과정들을 모두 직접 해주어야 하더군요.




출시는 6월 7일이 되어서 아직 채 일주일이 되지 않았지만 은근한 재미를 갖춘 쿠킹 시뮬레이터 게임하기는 스팀에서 받아주시면 됩니다. 현재는 10% 할인 이벤트 중이라 저렇게 나오지면 정가는 20500원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언어는 음성은 한국어 지원이 안되지만 인터페이스는 모두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앞서 이야기를 드린 것처럼 그냥 척척 되는게 아니라 접시가 깨질 수도 있고 이렇게 냄비가 엎어질 수도 있는 리얼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커리어모드라는 것을 선택하면 초보에서 정말 전문가급 셰프까지 나아가는 과정을 진행해볼 수 있는데요. 손님들을 많이 맞이하고 좋은 요리를 대접해주면 경험치와 명성이 쌓이고 점점 발전해나가는 방식입니다.






현재 리뷰는 대체로 긍정적인 상태이고 비추천을 주는 경우에는 사운드가 아쉽다거나 조작감이 불편하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 외에는 실제같은 진지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들이 많더군요. 제가 볼때도 화면 전환이나 그런 부분들에서 약간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한가지 인상깊은 점은 개발자들이 비추 리뷰에 의견을 달아준다는 점이었습니다. 정성이 느껴지더군요. 이런 요리 게임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쿠킹 시뮬레이터 게임하기 무난하게 추천드릴만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