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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alk/디자인 / 영상

독특한 사진, 디자인을 참고할 수 있는 Clik clk

 디자인을 하거나 영상을 만들때, 멍하니 앉아서 고민을 하다가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작업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번뜩이는 생각은 만나기가 매우 힘듭니다. 하루종일 머리를 쥐어짜도 아무것도 얻지 못할때가 많으니까요. 그래서 이럴때는 타인의 작업물을 감상하는 것으로써 참고도 하고, 거기서 새로운 영감을 얻기도 합니다. 디자인 하시는분들은 다 공감하실만한 이야기죠? 여튼 오늘은 제가 주로 들리는 사이트 한곳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http://www.clikclk.fr/

 

 

 역시나 국내사이트는 아니고 해외입니다. 주소를보니 프랑스같네요. 그래서인지 영어인줄 알았지만 묘하게다른 단어들이 있어서 알아보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여기 작업물들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좀 참신해서 생각을 확장시키는데는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메인페이지에 있는 Romi Cali를 눌러봤습니다. 작가이름 같아요. 여튼 이렇게 개인의 포트폴리오를 하나씩!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저 새우그림 너무 멋지지않나요? 멋지다기보단.. 귀여운데 싱싱한 그런느낌? 어떻게 색을 쓰고 이미지를 만들면 저런 아웃풋이 나오는지 참.. 부러울따름입니다.

 

 

 

 캡쳐라서 두장만 첨부해뒀지만, 같은 컨셉으로 이루어진 작품을 쭉 볼 수 있습니다. 이분은 색을 고르시는게 제 취향이랑 딱 맞는군요. 저는 이런부분에서 어떤식으로 색을 배치하고 사용해야하는지 등등에 대한 것들을 배워갑니다. 좋아하는 느낌이 같다한들 쓰는 사람에 따라서 결과의 차이는 엄청나니까요.

 

 

 

 그리고 윗편 메뉴에 있는 카테고리를 누르면 주제별로 지정되어있는 사진과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악세사리부터, 국가별, 그래픽 디자인 등등 아주 다양합니다. 특별한 기준없이 쭉 늘어뜨려져 있다는 것 빼면 괜찮네요.

 

 

 

 Japan을 클릭하고 들어가 일본인의 작품을 살펴보았는데요. 신기한게 각 나라마다 명확하다고 말할 순 없지만 느껴지는 특징같은 것이 있습니다. 이마저도 딱 꼽아 말할수없는.. 예를들면 특유의 향이라고 할까요? 그림에서 냄새가 느껴진다는건 말도안되는 소리지만 그렇게 설명하고 싶습니다.

 고로, 자신의 느낌에 맞게 비슷한류의 작업물을 찾아서 내것을 더 발전시키고, 나와는 전혀다른 느낌을 가진것을 보고 그부분을 보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