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포토샵을 처음이용했을때 가장 신기했던 기능은 무엇인가요? 저는 매직봉이라고 말하고싶네요. 특정 이미지를 제외한 배경을 선택해 지우기쉽게 해주는 툴이 있다는것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이렇게 배경색과 물체의 경계가 뚜렷한 이미지가 있다면, 아주 손쉽게 검정색부분을 날려줄수있는것이죠.
Magic Wand Tool은 좌측메뉴바에서 쉽게 찾을수있습니다. 저렇게 아이콘옆에 창을 확장시키는 방법은 그냥 꾹 누르시면 됩니다.
툴까지 선택을 마쳤다면 오브젝트바깥쪽 아무대나 클릭을 해주시면 됩니다. Tolerance는 보통 32로 맞춰져있는데 이것을 높일수록 좀더 여유롭게 선택이되고 낮출수록 색 차이에따라 세밀하게 선택이됩니다.
위에 점선으로 표시된 영역을 보셨죠? 후엔 딜리트를 눌러 다 지워줍니다. 근데 아래 비춰진부분이 조금 남아서 지워지지 않았네요.
이런 부분은 지우개를 이용해서 직접 손으로 지워주시면 됩니다. 포토샵에서 흰색회색 격자무늬는 투명, 즉 지워져서 아무것도 없는 상태라는걸 의미하는건 아시죠?
누끼따기가 이렇게 쉽게 완료가 됐습니다. 한번 따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