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Talk/정보 / 통신

ipv4와 ipv6의 차이점과 도입 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통신 쪽을 공부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또한 새롭게 도입되어야 하는 ipv6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직 국내에는 거의 진행이 되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도입될 것이므로 알아두는 편이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ipv4와 6의 차이점을 알기는 어려우니까요.


 개인적으로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되새겨 보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가끔씩 사용하는 컴퓨터의 아이피를 확인해보면 192.168.13.244 처럼 3글자씩 4번 나누어져 있는데, 이것은 8bit씩 4부분을 10진수로 표현한 것으로 Octet표기라고 합니다. 대부분 공유기를 사용하는 집에서는 위의 주소와 흡사한 경우가 많은데, 이는 C Class에 해당하는 주소를 할당받기 때문이죠.

 이는 차후에 도입될 사항입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조금씩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데 국내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죠. 윈도우7에서 iphlpsvc라는 서비스로 위의 방식을 지원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더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구형의 시스템에 호환되지 않기에 접하기에는 조금 시일이 걸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네요.

 이 내용은 정보 / 통신쪽을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필요한 내용 같아서 적어봅니다. ipv6은 16비트씩 8부분으로, 16진수로 표기하며 특정 조건에 맞추어 아이피 주소 표기를 생략 할 수 있습니다. 위와 아래의 조건에 부합한다면 얼마든지 줄여서 적을 수 있다는 것이죠. 



 가능하다면 두 가지 프로토콜의 헤더에 대해서도 적고 싶지만, 이쁘게 만들려고 하니 생각보다 실력이 딸려서 차일로 미루는 것으로 하고! 다음번에는 아마 아두이노 레오나르도나 더 많은 회로 이론을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