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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Talk/컴퓨터

노트북 외장그래픽카드 인식시키는 방법

 요즘 고사양 노트북을 구매하면 내장, 외장그래픽카드 이렇게 두개가 다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지포스를 사용하기 마련인데, 여기에 아주 큰 문제가 있습니다.

 

 

 

 노트북 터치패드 좌우를 한번씩 보시면 위와 같은 스티커가 붙어있는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저사양이나 울트라북 유저는 없을겁니다. 여튼 설명도 읽어보면 그래픽성능과 사용시간, 두가지 토끼를 다 잡아주는 매우 신선한 기술같지만 실상 사용해보면 강력한 쓰레기라는점을 알게됩니다. 이 옵티머스 기능때문에 성능 짱짱한 외장은 안잡히고 내장만 잡히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그럼 저랑 노트북 외장그래픽카드 인식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일단 뭐 드라이버 이런것들은 다 기본적으로 설치가되어있으니 넘어가고 바탕화면에서 우측클릭을 하여 NVIDIA 제어판을 열어줍시다.

 

 

 

 위와같은 창이 떴으면 '미리보기로 ~'이건 넘어가고 바로 PhysX 구성 설정 메뉴로 옵니다. 그리고 프로세서를 '자동 선택(권장)'에서 자신의 카드 모델에 맞게 선택을 해줍니다. 저는 GeForce GTX 660M을 사용중입니다. 자 변경하셨으면 저장하시고

 

 

 

 3D설정 관리로 넘어옵니다. 기본 그래픽 프로세서를 고성능 NVIDIA로 바꿔주세요. 자동선택은 아닙니다. 통합도 아니에요

 

 

 

 그리고 하단 기능설정에서 다중 디스플레이/혼성 GPU 가속을 다중에서 단일로 바꿔줍니다. 다 바꾸셨으면 적용!

 

 

 

 마지막으로 평소엔 내장 글픽이 돌아가도 상관없다 하시는분들은 '프로그램 설정'에서 외장을 사용해서 돌릴 것들만 골라서 단일 디스플레이 성능 모드로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가급적 후자보다는 전자의 방법을 택하여 인식시키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