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 캐릭터 직업 추천 및 소개
최근 인터넷상에서 특정 게임이 화제가 되면서 유저수가 급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바로 온라인게임 Soulworker인데요. 동접자 50명 정도를 유지하던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알려져 순항을 하고있는 상태로 아마 급하게 시작하신분들이 많을 것 같아 소울워커 캐릭터 직업 추천 간단하게 해드리면서 소개도 해볼까 합니다.
어머니를 잃고 전장으로 뛰어든 소녀라는 컨셉을 가진 하루 에스티아는 피통이 높고 육성이 어렵지않아 초보자들에게 추천되지만 승급 이후 스킬이 약하다는 평가가 꽤나 있으며 후반부에는 조금 약한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사냥은 최고지만 보스에 약하다고들 하네요.
평범한 일상을 벗어나 공백속으로 들어간 천재소년 어윈 아크라이트는 스타일리시한 플레이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는 편입니다.
피통이 적은것은 아쉽지만 딜링도 괜찮고 슈퍼아머를 깨트릴 수 있는 것들도 많아서 좋습니다. 총을 사용하지만 원거리에서 싸우는 편은 아닙니다.
악령과 교감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부모에게까지 버림받은 스텔라 유니벨은 기타를 무기로 사용하며 힐과 버프를 가지고 있고 컨트롤이 많이 어려워서 시작하는 유저에게는 추천하기가 힘든데요. 잘 죽지않는 몸빵으로 좀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오빠의 죽음을 보고 이면의 모습을 자각해 변해버린 릴리 블룸메르헨은 많은 유저들이 선호하는 무기인 낫을 사용하며 치명타에 대부분의 딜링을 의존하는 캐릭터로 크리에 따라 딜이 오락가락해서 엄청 강할수도 약할수도 있으니 템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승급 후에 조금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명문가에서 엄격하게 자라다 모두를 공백으로 잃고 분노를 통해 이능력을 발휘하게 된 이리스 유마는 커다란 대포를 무기로 사용하고 있으며 광역딜이나 보스딜에도 모자람이 없어 강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다만 몸빵이 물이라서 조심을 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론 격투가의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는 진 세이파츠입니다. 카운터 위주의 스킬로 딜링을 하고 평범한 정도라는 이야기를 듣는 편이며 유저수가 다른 캐릭터들보다는 조금 적다고 합니다. 어떤 것을 하던지 자신에게 흥미로운 것을 하시면 되겠고 늘어놓은 순서가 순위도 아니니 편하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소울워커 캐릭터 직업 추천 글이었습니다.
